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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테크 서밋 패널토론 기념사진(왼쪽에서 네번째 홍동표 노웨어브릿지 대표). 사진=노웨어브릿지
마닐라 테크 서밋 패널토론 기념사진(왼쪽에서 네번째 홍동표 노웨어브릿지 대표). 사진=노웨어브릿지

노웨어브릿지는 6일 2024 마닐라 테크 서밋(Manila Tech Summit)에서 자사의 홍동표 대표가 패널 토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의 주제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AI 기술 도입 및 관련 규제 이슈로, 다양한 국가의 AI 및 핀테크 전문가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패널 토의에는 필리핀 핀테크 협회 회장, 싱가포르 핀테크 협회 COO, 일본 Elevandi 공동 창업자, 네팔 핀테크 협회 회장, 말레이시아 기업 대표 등이 함께했다.

마닐라 테크 서밋에서 홍동표 노웨어브릿지 대표와 패널들이 토론 중이다. 사진=노웨어브릿지
마닐라 테크 서밋에서 홍동표 노웨어브릿지 대표와 패널들이 토론 중이다. 사진=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는“각 국가별로 AI 관련 환경과 중점 분야가 다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협력의 첫걸음이다”며 지난해 창설된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AFA) 14개국 간의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 기술은 정보 보안 이슈와 규제 미비 등으로 인해 지역별 사업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핀테크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에서 AI 기술 활용은 필수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국내외 AI 및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